혹시 뱃살이 똑같은 뱃살이 아니란 걸 알고 계셨나요?
윗배, 아랫배, 배부터 허벅지로 이어진 배등 종류도 여러 가지입니다.
여러 종류에 따라 지방의 종류도 다양하고 이에 따르는 질병의 종류도 다릅니다.
목차
배모양의 종류별 건강상태
윗배가 나온 경우
윗배가 나온 경우는 건강의 적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윗배와 아랫배가 함께 나왔으며 배꼽을 중심으로 배가 반으로 접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윗배 쪽에는 내장지방이 차지하고 배꼽 아래쪽으로는 피하지방이 쌓인 경우입니다.
모든 지방이 좋은 경우는 없지만 윗배가 나온 경우 위험한 이유는 바로 내장지방이라는 것입니다.
내장지방은 심혈관질환이나 대사증후군등 갖가지 성인병에 노출되기 때문이죠.
피하지방의 경우는 하체에 무리를 주어 관절염이나 디스크를 유발합니다.
따라서 윗배가 나온 경우는 아랫배도 나왔을 경우가 다분하므로 장기적 다이어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랫배가 나온 경우
아랫배가 나온경우 윗배가 나온 경우 보돠 조금 다행스러운 방법이지만 점차 피하지방이 시작하는 신호로 봐도 무방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아랫배 비만은 특이점으로 체지장률이 낮은 사람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없다 하여 방치하는 경우 상복부 비만 즉 내장지방으로 쌓이는 결과가 생기므로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아랫배가 나온 경우 대부분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유발되는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하복부 비만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앉아 계실 때 가능한 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처럼 동그란 배
주로 중년남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의 배입니다.
이는 피하지방보다는 내장지방이 쌓인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배모양으로 호르몬의 작용이 주요하게 작용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내장지방을 쌓이지 않게 도와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30대를 전후하여 줄어든 호르몬으로 인해 내장지방이 서서히 쌓이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내장지방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여 심혈관 질환 및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비만
출산을 한 여성에게서 특히 보이는 엉덩이와 허벅지부터 배부분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산 전 태아 보호를 위해 복부에 지방층이 과도하게 몰리며 출산 후에는 앉아있는 많아진 탓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층이 몰리게 됩니다.
빠지 지지 않는 뱃살과 자세 등으로 인해 유발된 피하지방은 성인병의 단초가 될 수 있으므로 헬스나 요가, 식이요법 등을 이용하여 관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배모양이 알려주는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뱃살의 지방 뿐만아니라 과도한 지방은 전반적으로 건강의 적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제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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